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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정치온라인마케팅] 낮은 인지도를 극복하는 온라인 마케팅, 어떻게 시작할까?
    • 작성일2024/09/12 15:40
    • 조회 17

    1.

    지난 10일 밤, 

    약 7천만 명에 이르는 전 세계 사람들이 TV 앞에 앉아

    해리스 부통령과 전 대통령의 정명승부를 실시간으로 지켜봤습니다.

     

     

     

     

    '토론'이라고 이름 붙여진, 

    미국의 미래를 두고 벌인 치열한 전투였습니다.

     

    처음부터 사람들의 관심사는

    거칠기로는 따를 자 없는 트럼프를 해리스가 

    얼마나 잘 방어할 수 있을지에 잇었습니다.

     

    결과는 의외였습니다.

     

    요목조목 반박하기,

    때로는 여유 있게 웃어넘기기.

    '트럼프 화나게 하기' 도발 등으로

    주도권을 쥔 건 해리스였습니다.

    트럼프는 던져진 미끼를 냅다 물었습니다.

     

     

     

     

    CNN 여론조사 결과,

    63%의 시청자가 해리스가 더 잘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일단 해리스의 판정승이라고 해도 좋겠습니다.

     

     

     

     

    2. 

    밈통령.

    해리스의 별명입니다.

    대선 출마 선언 이후

    틱톡의 해리스 언급 게시물은 

    이전보다 455%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20대가 이용하는 SNS가 뭐가 중요해, 

    어차피 청년층은 투표도 잘 안하는데"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2020년 미국 대선의이 투표율을 보면,

    18~29세 50% < 30~44세 64% < 45~64세 71% < 65세 이상 76%

    이전 대선에 비해

    청년층 투표율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는데,

    역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투표 참여도 늘어납니다.

    우리나 미국이나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근데, 정말 그럴까요?

    '노출'이라는 관점에서 다시 생각해봅시다.

     

     

     

     

    3.

    오바마 전 대통령은

    캠페인은 물론 재임 당시에도 SNS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청년층에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 이를 토대로 전체 유권자들에게도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했습니다.

    소셜미디어의 확산력은 

    특정 세대에만 한정되지 않습니다.

     

    해리스가 '밈통령'이라는 건

    청년들에게만 의미 있는 사실이 아닙니다.

    일단 노출되기 시작하면 연령과 계층을 초월해 대중들의 관심이 커지고,

    사람들은 검색을 통해 

    그 정치인에 관해 더 알아보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호감이 생기면

    강력한 지지자가 됩니다. 팬이 되는 거죠. 

     

     

     

     

    '밈통령' 해리스가 유명해지며

    언론 기사들도 이 뉴스를 다루고

    SNS를 잘 이용하지 않는 기성세대도

    해리스가 어떤 사람인지에 관해 

    '강력한 이미지'를 구축하게 됩니다.

     

    4. 

    2026년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후보자가 있습니다.

    이름은 박당선입니다.

    그의 고민은 낮은 인지도입니다.

    선거에 처음 출마하거든요.

     

    티브릿지를 찾아와 고민을 상담합니다.

     

     

    " 사람들에게 어떻게 이름을 알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

     

     

    티브릿지가 조언합니다.

     

    "유권자들은 그냥 이름을 기억하는 게 아닙니다. 

    방단선 님의 가치, 비전, 그리고, 인간적인 면모를 기억하죠.

    후보님이 왜 이 자리에 서게 되었는지,

    어떤 목표를 향하고 있는지,

    무엇을 위하 싸우고 싶은지,

    이야기해 주세요."

     

    후보자의 스토리를 찾아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

    깊고 선명한 디지털 발자국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온라인 마케팅은 여기서부터 시작입니다. 

     

     

     

     

    앞으로 박당선 후보자의 승리 여정은

    어떻게 펼쳐질까요?

    티브릿지의 온라인 정치 마케팅과 함께

    계속 따라가 보시죠.

     

    당신의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길을 찾아 나서는 동반자,

    여론조사 & 데이터 컨설팅 전문기관

    <티브릿지>였습니다.